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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동동
먼산가랑비
2008. 2. 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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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하던날...
친구랑 백화점에 가서 보았던 꽃잎.
물가에 동동 ....
우리집에 핀 꽃잎
거실바닥에 동동...
꽃처럼 화사하고 싶어진다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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