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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금처럼 ....

먼산가랑비 2008. 2. 11. 02:29



2008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그런데 매우 많이 많이  춥다 ..

겨울다운 날씨가 연일 계속 기승을 부려본다

 

그래도 삶의 하루는 계속되고

창가에 햇살이 그리워

고개 내밀어 햇살을 받으며

 

추운 베란다 창가에서도

오늘도 그들의 삶이 계속 진행형이다

우리들의 삶도 ....

햇살같은 따스함이 깃들기만 해도

살아낼수 있는 힘이 생길거 같다

 

따스한 2008년을 기대하면서

아름다운 꽃처럼 새해를 피워내보자

한해 시작의 오늘 !!!! 힘차게 화이팅 !!!!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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