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가랑비 2007. 11. 6. 17:53

 

 

 

 


 

가을이면 담쟁이가 참 어여쁘다

빨간색옷을 입고 ................

늘어져 줄줄이 얼기설기 모여서 춥지는 않아보인다 그래서 정감이 느껴진다 

 

여름내 가득메운 벽에도 ...

가을이면 .....쓸쓸히 겨우 버티고 붙어 있듯이

참 보면 맘이 서글프고 아프다

 

이게 가을의 맛인가 보다

이게 가을의 느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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