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 미국 첫 여행

[스크랩] 3월 13일 아틀란틱 시티&워싱톤 국회의사당 백악관 쉐리여동생집

먼산가랑비 2008. 4.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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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다시 또 아틀란티스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창가로 보이는 바닷가는 대서양이라고 한다

미국 동부의 끝자락 대서양이 보이는 곳으로 친구가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짐을 숙소에다가 두고서

모두다 호텔 안에 있는 카지노 구경도 하고

마치 낮처럼 환한 가짜 하늘이 걸쳐진 실내에 눈이 휘둥그레 했다

정말 이곳이 별천지인듯싶다

 

색다른 풍경과 정취에 마냥 들뜬 우리들 ......

 

 

친구가 1달러를 가지고 카지노에서 땡겼는데 ...

와루루... 48달러를 벌었다

공짜돈은 벌었으니 한잔 쏜다고 하고  ....

검은맥주를사서 한잔씩 돌리고 부라보를 하면서

즐거운 아틀란트의 저녁밤을 보냈다

 

어제 마신 과음으로 ...........

남자들은 모두 속이 아프다고 징징거리고

우리는 상점에서 있는 죽으로 ...일본의스시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했다

색다른 죽이지만 먹을만하니 맛나게 먹었다

 

 

 

아침을 먹은후에 대서양의 바닷가로 모두 나갔다

사진을 담느라고 정신없이 다들 분주하고

어린아이들처럼 바다를 보니 행복해서 웃음이 크다

서로들 사진 담는거 보면서 웃고 ....여기서 출발하면

유럽으로 가는거구나 생각하니 뜻깊은 바다로 보였다

 

 

서로들....웃음이 그칠줄 모르고

예전에 우리나라 드라마 로비스트를 이곳에서 촬영해서 한곳이라고 하니

곳곳의 건물들에 다 사연이 있듯이 보이고 ...

장진영의 언니의 거닐던 바다를 우리들이 모두 한없이 거닐었다

어제 과음으로 속이 아픈 남정네들은 햇살 가득한

가게앞 바닥에 앉자서 쉬고 ....

타국에서의행동은 역시 자유로움이 물씬 풍긴다

 

아쉬운 ..............작별을 대서양 바다와  하고

나오는길에 점심을 대신하는 핫도그랑 커피랑 기로스라는 양고기가 들은 큰빵을

쉐리가 사가지고 와서 먹거리를실고서 우리는 다시 워싱톤을 향해 출발했다

 

 

 

 

워싱톤에 도착하니...

정말 미국의 제일 도시답게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묵직하게 생긴 건물들이 즐비하고

계획되어진 짜임새의 깨끗한 거리며

왠지 모를 도시의 분위기에 내자신이 작아짐을 느꼈다

 

미국의 국회의사당 캐피톨에 도착해서

사진을 담고 ...공원에 있는 많은사람들의 여유를 나도 즐겨보고 ...

 

 

백악관이있는 앞에가서 사진도 담고

정말로 ..................미국의 현주소라고 할수있는 워싱톤의 곳곳을

쉐리가 힘들게 여기저기 운전하면서 우리들의

추억을 담아주느라고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저녁에 쉐리의 여동생집으로 도착...

정말 맛난 한국 음식을 가득 해두고 우리일행을 기다려 주었다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친절에 울컥 하는 맘까지..

진수성찬의 음식을 두고 배부르고 먹고  술과 이야기로 밤을 꼬박 새웠다

 



 

내일은 워싱톤의 박물관과 곳곳을 다시 보기로 하고

오늘 여정의 피로를 마감하고 새벽4시에 잠을 청했다

 

3/13일정 아틀란틱시티에서 동부 끝자락  대서양 바닷가 보고 ....워싱톤으로 이동 ...국회 의사당 캐피톨 보고 ---백악관 보고 --쉐리 여동생집으로 귀경.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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