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일상~

산장에서

먼산가랑비 2008. 4. 22. 21:51

 

 봄이 찾아온 들녁의 밭들에 그냥 있기만 해도 아름다운 손주와 할머니

 

 

엄마가 아프셔서 일을 못하시고 손주랑 둘이서 오랫만에 ....

 

 

역시 손주들은 할아부지의 사랑이 최고 ...

 

 

 여기 저기 손잡고 ...........그림같이 이쁘네요

 

 

 제비꽃으로 .....둘이서 멀 할까요

 

 

할아부지랑 쎄쎄쎄 놀이좀 할까요 ..

 

 

 잘 자라렴.....!!!

 

 

아이는 어딜가나 인기좋다 ..

 

 

손잡고 일어나고 ....

 

 

둘이서 ....둘이서 ..그림같이 이쁘네요

 

 

손주의 눈으로본 세상은 어떨까요

 

 

할머니 여기도 가보고싶고 ..

 

 

 저쪽도 가보고 싶고 ...

 

 

댓골산장에 찾아든 우리들의 모습...

그냥 보니 정겹다

봄맞이  우리들의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