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일상~

족욕도 하면서 .....

먼산가랑비 2008. 10. 19. 16:58

 

 

분재가 노랗게 가을분위기를 내어 준다

 

 

무슨동물인지 모르지만 우리딸이 좋아라 할거 같아 담아왔다

 

 

정말 많은 분재들에 감탄과 감동의 물결이었다

 

 

족욕탕 난간 넘어로 꾸며놓은 분재와 정원..

 

 

대형온실도 꾀 많았다 모두 다 정성가득 꾸며져 있었다

 

 

새벽이지만 이곳엔 온통 싱그러움이 지천에 가득하다

 

 

잔뜩 구부려놓은 소나무

 

 

모두다 제각기.....자기 자리를 빛나게 하고 있다

 

 

어느하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꾸며져 있었다

 

 

수레 바퀴가 저렇게 변모되어  아~~

 

 

안개 가득피어난 산등성이를 내가 다 다녔다는 기쁨

 

 

요눔들은 토끼였구나

 

 

이 많은 분재와 화분들이 겨울이면 모두다 들여놔야 하는데 싶어 .....맘까지 숙연해진다

 

 

사진만 보아도 숙연해지는 곳...... 다시 가고싶다

 

 

온통 눈길이 머물지 않을수없는 풍강

 

 

만추가 되면 더 멋지게 그느낌을 더할거 같다

 

 

 

돌장승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금족탕과 발지압...새벽공기 맡으며 산책후에 마무리 너무 너무 개운했다

 

 

족욕탕에서 발 푹 담구고 .........................정말 잊지못하게 좋앗다

 

 

빨강과 노랑 두그루의 나무가 가을을 노래해주고 있다

 

 

 

무수하게 많았던 돌....분재 화분 .... 

 

 

아 ~!!!가을 .... 가을엔 역시 낙엽들이 제멋을 내준다

 

 

안내판도  군데군데 ...

 

 

기나긴 길.....

 

 

길게 이어진 산책로 ....

 

 

 낙엽들이 돌위에 ......모여서 가을을 노래한다

 

 

 지금도 저길따라 내가 내려간듯 싶다 ..저곳을 만은 사람들이 나처럼그길 따라 걸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