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일상~

퐁피두 화가들의 축제 작품들 .

먼산가랑비 2009. 3. 14. 11:36

 앙리마티스"루마니아여인"

 누구작품인지 모름...

 앙리마티스의 붉은실내

 

 

페르낭 레제-여가:루이 다비드 경에게 보내는 경의

 반고호의 포롬광장의 카페 테라스

 

 앙리 마티스의 목련이 있는정물

 

 앙리 마티스 - 폴리네시아 하늘

 페르낭 제이 "여가 루이다비드에게 보내는 경의 "1948-49년작품

 모네" 개 양귀비꽃"

 삐에로 보나르 "꽃이핀 아몬드 나무 "1946-47작품

 

앙리 마티스 - 초록색 찬장이 있는 정물

 밀레 "이삭줍기"

 구스타프 클림트"베이비"

 

 마르크 샤갈의 무지개

   구스타프 클림트"키스 "

1907년 오스트리아 빈 사교계의 명사이자 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 바우어 부인을 그린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피에르 보나르 - 미모사가 피어 있는 아틀리에

 

피카소 - 누워있는 여인


이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있던 지우제페 페노네의 '그늘을 들이마시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작품입니다.

블라디미르 두보사르스키와 알렉산더 비노그라도프의 개그본능이 엿보이는 '풀밭 위의 점심식사'입니다.

 

왼쪽의 맨위부터 클로드 모네 그아래가 폴 고갱 빈센트 반고흐 그옆모자쓰신분이 카미유 피사로

가운데 여자오른쪽에 비스듬히 누워계신분이 에두아르 마네 그옆이 에드가 드가

그뒤로 모자스신분이 툴루즈로트렉 그리고 맨오른쪽의 모자쓴 흰수염의 오귀스트 르누아르 (고슴도치가 ㅋㅋ)입니다

 

'풀밭 위의 점심식사' 원작을 그렸던 에두아르 마네는 맨 가운데에 모로 누워서 성기가 노출되어있네요.

내가 딱알아본 얼굴 유명한 고흐씨는 왼쪽에 딱 봐도 보이네요.

 이 그림 사이즈가 가로 5미터, 세로 3미터입니다. 이 전시회 피날레를 장식하네요.

 

 

 

구스타프클림트에  작품은 모두 다 황금빛으로 물들여 놓은듯 하다

여인의 누드를 황금빛으로 표현해서 화려하게 눈길을 가게 하는 작품 으로 느껴졌다

여성을 구속과 억압으로 부터 해방시킨 화가라고 한다

 

                 랑비 정리   이상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