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공항에서 아들 만남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주(State of Colorado)는
미국 서부의 주이다. 와이오밍 주, 유타 주와 함께 주 경계가 위선과 경선을 따라 직선으로만 이뤄진 세 주 중 하나이다.북쪽으로
와이오밍 주, 북동쪽으로 네브래스카 주, 동쪽으로 캔자스 주, 남쪽으로 뉴멕시코 주와 오클라호마 주, 서쪽으로 유타 주와 접한다. 주의 남북으로 로키 산맥이 관통하고 있어 주 전체의 평균 표고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악 지대의 주이다. 주의 동쪽은 대평원이다. 주도이자 최대 도시는 로키 산맥 동쪽에 있는 덴버이다.주의 이름은 ‘붉은 빛을 띠다’를 뜻하는
에스파냐어에서 유래한다.
아들을 미국땅 덴버공항에서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동생이 미국식으로 껴안고 인사를 하고 ....
우리먼저 여행중에 다시 3일후에 우리식구 모두 합체 .ㅎㅎ모두다 미국땅에서 보니 반가움이 더 새롭다
무사히 엘에이 공항에서 소아 픽업으로 샌디에고 담날 덴버공항으로 와준 아들이 기특했다 .ㅎㅎ
미국 중부정도에 내륙에 위치한 덴버공항...새롭게 지은 공항이라서 시설이 좋았다
아들이 타고 온 뱅기 ...샌디에고 공항에서 덴버 공항으로 이동...
덴버 웰컴.ㅎㅎ
아들이 오는날 덴버의 공항 주면에는 너무 날씨가 아름다웠다
덴버 에어포트 가느길목에
한국에서 대만을 경유해서 온 아들이 우여곡절끝에 미국에 와서 샌디애고 공항-덴버공항까지 오느라고 ㅎㅎ피곤한지 두집 아들이 뒤에서 코 잔다
미국의 길은 어딜가나 하이웨이다 앞이 툭 터진 외길...멋지다
멀리 풍차도 보이고 계속 가도 가도 농장만 보인다 소들이보이고 ...
너무나 긴 콘테이너 열차 ~~정말 길다 ..나라가 크니 운송수단이 저리 길수가있단걸 이해가 된다
큰바위 가는길에 석양을 맞이했다
미국에 레스에리아와피크닉 에리아가 시설이 너무 잘돼있다
석양이 아름다운곳에서 우리는 식사를 해결하려고 래스에리아에 쉬면서 ...노을을 .......
두 남자애들이 서로 포즈도 취하고
설정삿도 만들고
아름다운 노을이 자꾸 자꾸 우리들을 황홀하게 ..
잊을수 없는 노을
오빠가 동생을 안고 낑낑.ㅎㅎㅎ
애들덕분에 우리들도 실컷 웃었다
놀이터에서 다큰 애들이 놀고 .ㅎㅎ 식사는 마련되고 ..
기나긴 여정속에서 식사도 하고 아이들이 휴식공간에서 놀이를 즐기고 ...
서로 찰떡 쿵떡을 해주면서 ..
이날 덴버공항에서의 날씨는 예술작품 그대로다 어찌나 하늘에 구름이 이쁘던지..잊을수 없다
사우스 다코다를 향해서 ...
가느길목에 여전히 석양이 너무 아름다운 저녁이었다
이렇게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 다시 큰바위 얼굴이 있는곳을 향해서 거의 하루를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