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가랑비 2011. 1. 14. 02:05

 덕수궁에 ....갔다

추웠지만 좋은사람과 데이트는 즐거움이다

 여기 서봐 ..저쪽으로 서봐 하면서 둘이 즐거운 주문을 한다

 옳지 거기에 서 ...그래 그래 하면서 .ㅋㅋㅋ

 누구집이지 ..ㅎㅎㅎ

 그래도 한참을 서성이니 춥다 ...얼굴이 추워보인다

 

 잘 찍었나 .....

흰눈이 여전하게 고궁뜰에 가득하다 

 

 엄마도 한장..ㅎㅎ

 내눈엔 젊은 니가 이쁘다 ..

 

 

 휴식을 위해 커피숖으로 ...

 

 

 

엄청 맛나게 케익을 먹고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이렇게 모두 다 마침표를 한듯....

나의 하루가  행복함으로 가득 채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