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랑/『자연풍경~

청명한날에 하늘과 노을

먼산가랑비 2011. 7. 24. 15:07

 

 장마가 지루하게 거의 한달을 달리고 나서 .....

이제 장마 끝인 다다음날에 이렇게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하얗게 아름다웠다

 

 

 

이런날을 본지 얼마만인지...

그래서인지 하늘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빛나고 있어서

그냥 잇지 못하는 나 ...카메라 들고 베란다 로 슝 슝 슝 ....

 

 

늘 흐린날만 보다가

맑은날이 오니 반갑기도 하고 비가계속 온뒤라서 시야가 너무 멀리까지 맑게 보였다

마치 내 시력이 아주 좋아진듯이.....

늘 좋기만 하면 고마움을 모르는걸 새삼 느끼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감상을 감탄을 하면서 ...ㅎㅎ

 

 

그날 저녁에...하늘에 석양이 드리워질때

그때도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윤 노을을 선물로 보여주셧다

 

 

사진으로 노을이 표현이 덜되엇는데

실제로 내 눈으로본 하늘은 명화 한장면 감사하는듯...

큰하늘이 한폭의 그림같았다

 

 

여기 저기 불이 켜지고

하늘도 쉬려고 햇님도 들어가시고

이제 달님이 오기전까지 저 불빛들이 더 빛나리라

한동안 이런 노을에 햇살에 우리는 휴가를 떠나려는 채비를 할시기가 온거 같다

 

 

 

 

자연의 고마움..아름다움....늘 한결같지 않으면서 우리들에게 감동을 수시로 주니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