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일상~

1박2일 칭구들과강화 초지리 길상면에 ...

먼산가랑비 2011. 10. 7. 17:39

 강화 의 어느 동내한바퀴 돌면서 ;;;;;;;

강화에 가긴했지만 친구언니네 비어있는 농가주택에 있어서 나오질 않고 쉬었다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니 정말 휴양온듯 맘이 많이 편했다

 

 친구들과 배부름을 소화도 겸사 겸사해서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닌거 뿐....그길가에서 본 풍경뿐이다

 올해 코스모스를 가까이서 첨 본듯...남의블러그에서 대한건 많지만...

 담장에 얼기설기 뒤엉킨 것들이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가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ㅂ9ㅐ

 길가를 지나다가 본것들이다 모두 다 노란국화인가

 이건 다알리아 같다

멀리서 바라보니 노란 들녁이 이쁘다

 

 

친구들과 집안에서 해먹고 수다하고 화투도 치고 웃고 마시고 .....그런여흥으로 시간 다보내고 오는길에

강화 순무 열무를 잔뜩 선물로 받아가지고 왔다 ...

 

 

그날이 하필 내생일이어서 집에와 친구들과 축하를 받고 우리 식구들과 2차로 축하를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