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투우의고장 /론다시내&누애보다리

먼산가랑비 2016. 7. 11. 09:32

론다 최고의 걸작  누에보 다리 .....가파른 협곡 사이에 이루어진 도시 론다

120m 높이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론다의 구시가와 신시가를 이어 주는 다리로,

론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협곡 아래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3개의 다리 중 하나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주에 위치한 론다는 가파른 협곡위에 위이하고 잇어 경관이 띄어나다

 

 화려한 궁전이나 시끌벅적한 도시번화가는 없지만 아찔한 협곡과 하안집들

 

 

 

 

 

 헤밍웨이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배경지이기도 한 론다

 

 

 

특히 이 도시는 투우의 발상지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785년에 건설한 에스파냐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 하나인 론다 투우장(Plaza de Toros de Ronda)에서는

지금도 가끔씩 투우 경기가 열린다.


^^




1793년에 건설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를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