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가랑비 2017. 11. 15. 13:55










 

 

 


 

 

 

 

 


 


매일 매일 카톡하고 영상톡하고

잘지내고 잇슴이 고맙다

먹거리가 늘 부실하긴해도 ㅋㅋㅋ

차차 배워가며 살아야지

요리를 못해서 만날 냉동삭품먹고

시댁가서 얻어먹고 누나.형네가서 먹고 ㅎ

냠편이 불쌍하다고 말하는 딸

그런생각도하고 기특하다

희연이를 위해 12월까지

일주일 2번회사가고 재택근무로

배려해준 캐빈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