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랑/『댓골山莊 ~
피자먹기
먼산가랑비
2024. 7. 20. 16:02
서울에선 쉽게 배달앱으로 먹던 피자
언제나 먹고싶으면 배달시켰는데
여기서는 가까운곳에 팔지도 않고
먹고싶을때 먹을수없고 ㅠㅠ그게불편하네
점촌에 볼일보러 나간참에
두리서 피자랑스파게티 먹고오니
쁘듯 감동 ㅋㅋ피자먹은것도 자랑이라니 ㅎㅎ





두개 시켜서 다 못먹고 포장해서 오고
동생도 한판시켜다 배달해주고
이 산중에서 살다 오랫만에 피자 먹어보니 좋다


집오자마자 나무 잘르고 치우고

취미가 맞는지 참 대단하다

농촌태생도 아닌대 일을 너무 잘한다

초록 잔디가ㅜ춤추듯이 자라서 바람불때마다 이쁘다

집 앞에 집수정도 하나 만들고




여기선 매일매일 할일이 생기고 한가할시간이 없다
오늘하루도 보람차게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