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흐리더니 비님이 오신다
보이는 산뷰가 수채화처럼 이쁘고
커피가 저절로 생각나고
마운틴뷰를 바라보며 힐링
비오는 창가도 아름답고
아이들은 비가와도 나가고싶어
비 맞으며 한바탕 나가서놀고
잊은옷 더 적시고 행복해하는 웃음
햄스터 괴로혀서 벌받는중
김밥 싸서 먹고
비닐하우스안애핀 연산홍
두릅이 피었어요
두릅도
화요일 아침 뷰 비가 개이고 마치 액자같이 좋다
다락에서 두손주랑 잠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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