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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korea 알맹이~/『Seattle & LA

[스크랩] 랑비 ㅎㅎ

by 먼산가랑비 2008. 2. 11.

















ㅎㅎㅎ

 

친구가 준 술.ㅎㅎ

아직도 아까워 못먹는당..ㅎㅎ

 

언제나 딩동.~~

그러면서 젤 먼저 댕그렁 하면서

울림으로 알려주는 풍경

산지오래된거이면서도 랑비가 아끼는 물건

여름이 되면서 좀더 션하게 보이려구

마트에서 2000원주고산 풍경

제법 바람이 불면 값에 비해서 아주 소리가잘난다

맑고 .............곱다


문득 아무생각없이 밖을 볼때가 많다

오늘이 그런날....

 

 하루에도 여러번 랑비가 귀잖게 쉬지 못하는 하는물건

커피 폿이다

녹차를 수시로 마시니깐....

늘 저 물건에게 감사하고 미얀하다

오늘도 벌써 2번.....일을 시켜따 


친구가 보내준 꽃인데

말려서 ........

거의 다 버리고 넘 감사한 맘에 더이상은 못버리고

다듬어서 놓아주었다

그날의 그 감동을 저 마른꽃속에서도 피어난다


 

부엌대기 랑비가 많이 있는공간

부엌대기 랑비의 부엌창가에 놓아둔 화분...

바람이 심하게 불면 몽땅 다 흔들려 떨어지곤 한다

커튼좀 세탁해야할거 같다..

ㅋㅋㅋ

 

냉장고 에 붙은 우리집 스티카 사진

예전에 애들어릴적 한창 유행이던것

철없는 엄마가 찍자구 우겨서 같이

서로 얼굴 나오게 하느라고 얼굴 디밀고

노력하고 어색하게 표정잡던 그 사진...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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