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속으로...

인공폭포 매점에서..핫도그를 먹는 우리 아들.. 

덕수궁일거야....한창 이쁘던 시절이지 아들 !!
 

히히...짜식들..!!! 포즈 잡으란다고 저리 잘 하누..ㅋㅋ

아들 어릴적에 강원도 동해 살때..아들은 우량아..

 우리딸...늘 어딜가나 사진찍자 하면 내놓은 배...ㅋㅋ

 둘이 쌍둥이 처럼 자랐다...연년생이라 친정엄마가

아들은 거의 다 키워 주셨다..

 

여우같이 포즈는..ㅎㅎㅎ

 

 전주에 덕진 공원에서 둘이 오리배 타기전이지..

 친정 벌바위 선유동 계곡에서

 kbs방송국에서 어린이날 연극 보고나서

오른쪽 2번째(아들)랑 4번째꽃들은 (딸)

 

롯데월드에서...로티 랑 로리랑...같이
 

 아들 유치원 졸업식에서

 예전에 키우던 우리명월이랑 경복궁 가서 ...

 롯데월드에서 노래자랑 아들 노래해서 인기상받고

아빠도 나오세요 해서 앵콜송 부르고 했지...

 한강유람선..

 문경 봉암사 절에서 석가탄식일날에

 개구쟁이 ....자전거 태워주고 ..

친정 집앞 마루에서 강아지 데리고 ㅎ.ㅎ.
 

아들 유치원 생일날에..저머리 화장좀 봐...ㅋㅋ
 

 속초에서 ....바닷가 가면서

남원 광한루에서 가서...

시댁에 갔다가 오는길가에....유치해라

내 머리에 분홍 리본삔이 머야..ㅋㅋㅋㅋㅋ

둘이 아파트 아래서 놀때...
 

설날 아침에 조카들이랑 같이

목동 파리공원....어릴적에 제일많이 가던곳..

와..저 안경 큰것좀 봐..ㅎㅎ 못말려..ㅋ
 

 울아들 중학교 졸업앨범..

 우리 아들 목동 초등학교 입학식에..

 경복궁 박물관에 가서...멋낸다고 했던게 지금보니 촌티 나네

 친정 들마루에서 놀러 갔을때 아파트 친구들과

 두아이 방학때면 시골 집으로 할아부지가

만들어 주신 썰매타고 놀고....

눈사람도 만들면서 놀고...
 

유난히 추억이 많은 우리애들 둘....
 

남원에 놀이공원에서 .....명절 지나고 놀러가서

목동 청소년 회관에서 태권도.수영.리본체조

등등...여러가지 배우러 다닐때...
 

 아들 중학교 입학식날에....저 오동통좀 봐..ㅎ

두아이 데리고 친정 가는길목에....
 

산장에서...댓골에서.....

그땐 산장에 그냥 밭이었었다..아무것도 없는..

 

거제도 여행때 설날 지난담날에 몽돌 해수욕장에서..
 

 

아이들 홈피에서 놀러 가서 퍼왔다

새롭다...!!!

그리고 어쩜 저리도 촌티가 날까..ㅎㅎ

내가. 모든것들이 유행을 지나쳐

가버린것들이라서 볼수록 잼나따...

 

혼자 실컷 웃다가 퍼왔다.

바람이 들언나....ㅎㅎㅎ

지금도 보면 웃음이  멎질 않는다

나 .............

허파에 바람이 단단히 든거 같다.

 

무슨바람인지...들긴 들었다.ㅋㅋㅋ

 

오래전 옛날에 사진들...

새삼스럽다!!

참 많이 컸다.아이들이...

착하게 잘 커주어서 고맙다 .

 

저리 작던것들이

어느새 나보다 더 자라서

기둥처럼 내곁에 서 있으니

 

감사하다.!

 

 

설날후에....조카들이랑 우리아이들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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