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련퉁이 랑비의 배아픈 이유??

 

초등모임  1차로 먹은 여자만의 꼬막&삐득굴비정식 ..

점심으로 한공기 다먹어 치웠다

2번째로 티타임으로 찾아간 아지오에서 ...

랑비 음식 앞에두고 저리도 좋아서 웃네 ㅋ

피자한조각 커피 스파케티 조금 먹음.ㅋㅋ

10월 16일은 하루 왠종일 먹어댔다

이상하게 하루 종일 3번의 모임에 시달렸다

각자 다른 음식으로  과식을 한탓인지.

여러가지 음식이 들어간 탓인지..

 

하루에 저렇게 많은 음식을 대하고 나서

지금 배탈로 아무것도 못먹고 있다

음식이 과해서 탈이 난것이다

 

가만히 보기만 해도 질려 버린다

미련하기도 하여라

메뉴도 다양도 하지만....먹는거 줄여야 한다 ..

 

음식 쳐다만 보아도 아직도 울렁증.

과식하지 맙시다 @!!!

외식하는 음식은 욕심내고 먹고 

그러고 나면 늘 속이 울렁증이 있다

 

먹는거 욕심내면 랑비처럼 고생합니다 ㅎㅎㅎ .

소식(小食)해야 오래 삽니다 건강하게...^^

 

 3차로 동생 생일 케익조금과  맥주한잔으로 ...부라보

 

4차로 삼겹살 집에서 소주랑 상치쌈으로 ..부라보

밤 12시 될때까지 먹고 다녔으니...

 

상치쌈 3개 싸면서 좋아 웃을땐.....

이럴줄 몰랐지..ㅎㅎㅎ배탈날지 몰랐지롱.

 

아직 한가지는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다..

저녁엔 친구어머님 문상가서 육계장에 과일에 떡에 ....에휴..

 

앞으로 절대로 외식할때 많이 먹지 않기로 결심 ^^

이렇게 꾸며놓고 보니 ....

랑비의 미련함이 보이네..ㅎㅎ

먹는거 욕심내는 사람이 젤 미련하다던데.....ㅠ

 

친구들은 절대 이런 미련퉁이 랑비 따라 하지마세요 ~아프지마요~

 

랑비는 지금 반성중 ㅠ.ㅠ 금식중 ㅠ.ㅠ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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