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파란 하늘 아래
은빛 물결치는 억새물결 .....
가을의 운치를 더욱 짙게 하겠지요.
여름내 푸르렀던 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치장할 준비를 하는 10월.
나뭇잎에 비껴 몽롱하게 눈부신
가을 햇살 만나러 갑시다.
요번 주말에는 산에 가고싶습니다 ~~!!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합니다.
가을바람이 코끝을 간질입니다
가을향기를 닮은차한잔 .....
여기 두고 갑니다 ....... 랑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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