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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귀한선물 ~

새식구 come on~

by 먼산가랑비 2007. 12. 3.

 

 

 

 

 

 

랑비네    새로운 식구가 왔다

 

설레임가 기다림으로 ....

 

이런 식구는 늘 와도 두손 들어 환영해서 반기고 싶고 보듬고 싶다

 

 
랑비처럼 오동통하니 아줌마의 인심처럼 넉넉할거 같은 자사호
옹기종기 새로운식구는 다복해 보인다 ^^흐믓^^


늘씬 날씬한 우리 아들같은 자태로 ............^^
 
너무 작고 앙증맞고 여성스럽고 어여쁜 우리딸같은 자사호  그림을 그려넣은게 예술 ^^



 듬직하고 든든한 우리식구 지켜주는 옆지기 같은 자사호  ^^

 

 

 

하나씩 식구가 늘어 날때 마다 ...............

새로운 식구에 대한 사랑이 다시 싹튼다

 

새로온날 ... 맑은물로 목간을 잘 시키고

따신물로 소독을 팔팔 .....해주고

꽃차를 가득풀은 물에 하루 종일 폭 담궈놓고

이제는 ..............정말 우리집식구가 되었다

 

부자가 따로 없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많으면 그게 바로 부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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