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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해외 여행 /☆ 미국 첫 여행

BIG BEAR 산장& 아시아나로 인천으로 돌아오다

by 먼산가랑비 2008. 4. 9.

 

 

영이네집에서 나와서 어둑해질때까지

빅베어로 향했다

어둑한 석양도 아름답고

구불구불한 길이 마치 우리나라 대관령처럼

험악하고 높은산을 지나서 쉐리네 산장이 잇는 빅베어로 간다

 

 

 

 

 

빅베어 산장에 밤에 도착해다

맛나게 끓여서  쉐리언니가 준 김치와 라면을  먹고

밤인데도 와주신 언니가 맥주를 사가지고 오셔서 같이 마셧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산장의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산장여기저기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일찍이 나섰다

오늘은 우리가 한국에 오는날이기 때문이다

 

 

언니네 가게에서 언니의 선물로 빅베어 컵을 두개씩 받고

여러가지로 하나해준거도엄시 대접만 여기저기서 받으니

무척 감사하고 미안하고 두가지 마음이 늘 가득했다

 

햄버거를 사주셔서 아침을대신해서 차안에서 먹으면서 출발 했다




근처의 빅베어 스키장에 들러서

아직도 열리고 있는 이곳스키장의 모습도 보고

눈이 쌓인곳에 서니 장난이 발동되어서

서로 어린아이처럼 아침부터 장난꾸러기 놀이를 했다



눈도 뿌리고 ..아직 이른시간이어서

개장전이라서 사람들은없었지만

하나둘씩 스키를타려는 사람들의행렬이 보였다


 

그곳은 지금이 봄방학 시즌이라서 ....

아직도 보드를 즐기려는 어린아이도 보고

이런계절에 스키를즐길수 있는 여유로운 자연환경에 감사햇다



빅베어라고 해서인지...

어딜가나 곰도리가 친숙하게 많기도 했다

동네에도 상점에도 어딜가나 곰도리가 귀엽게 서있다

큰곰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빅베어라고 한다는설명을

친구에게듣고나니 더욱 더 이해가 되었다

그만큼 산속이란 뜻이기도 하다 


 

청정지역을 지나서 빅베어에서  LA공항으로 달려 달렸다

아쉬운 작별을 친구와도 하고

그간 우리때문에 고생한 친구와의 이별이 못내 미얀하고 아쉬웠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부치고 친구와 간단한 식사를 하고

 

 

 

인천행아시아나 OZ201편으로 우리는 탑승했다

식사 두번하고 나니 ...........

우리들의 집 우리나라 인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내리니 비가 주룩주룩.....

 

그간 날씨좋은것들이 한순간에 오늘서야 비가 내리듯 내렸다

저녁에 6시 40분에 도착해서 친구 신랑의 마중으로

집에 무사히 여정을 마무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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