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정에 핀 양난
피우기 힘든다고 하던데 ...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피어서저리도 곱게 화사하게 집안을 빛내고 있다
한번 피려고해도 오래걸리고
피고 나서도 거의 6개월은 꽃이 그대로 이쓴듯 싶다
가장 많은 화분이 군자란..
여러개의 군자란이 모두 합창 하듯이 피어서 놀러온 사람들이 모두 놀라곤 했다고 하네요
동생이 키우다가 .........
친정엄마에게 한뿌리 남기고 다 죽어서 ..ㅎㅎ 여기에 이사온후 엄마의 사랑으로
여러개의 촉도 피우고 자라서 저리 아름다운 꽃을 피�다 신기하다
나도 분양받고 싶은데..참았다
지금 가진 화분들도 너무 많은데 싶어서 꾹 참고 보는걸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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