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는 나바호(Navajo)
인디안들이 살고 있던 이 지역에 1847년 7월 24일 종교적 자유를 찾아 브리감 영(Brigham Young)이이끄는 몰몬교 신도들(남자 143명, 여자 3명, 어린이 2명)이 이주하여 정착촌을 건설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정착촌이 지금의 주도인 솔트레이크 시이다. 유타지역은 원래 멕시코 땅의 일부였는데
멕시코와 텍사스지역 분쟁으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 미국이 승리함으로서 1848년 양국은 '과달루페히달고 조약'을 체결하고
미국이 텍사스는 물론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미서부지역의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유타주는 1850년 미합중국에 유타준주로 등록되었다가 1896년 1월 4일 미합중국에 45번째 주로 가입하였다
. "Utah 유타[*]"는 유트(Ute) 인디언족의 말로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말이 필요없는 아치 내쇼날 공원 ..표정만 봐도 흥분된얼굴이 보인다
참으로 불근색 바위들이 장관이었다
여기를 보나 저기를 보나 우리는 모두 환호성만 쳐던기억...
어찌나 공원곳곳에 단풍이 아름답게 노랗게 물들었던지....한국에서 못본 정말 깨끗한 밝은단풍을 본기억이다
알러뷰 아치내셔널 공원
저절로 알라뷰가되곤하던장소
정말 자연은 위대한 예술품을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하나하나 다 눈에 가슴에 담기에 바빴던곳
저절로 껴안아지는곳 .......
정말 너무 멋진바위들이 많아서 ..........
이공원도 평생 잊지못한 곳이다 강추 하고싶은곳이다
이번여행에서 더욱이 유타주를 많이 알고 좋아하게 되었다 자연경관이 이렇게도 아름다운곳은 드물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알려뷰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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