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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귀한선물 ~

귀빠진날에

by 먼산가랑비 2011. 10. 7.

 

 랑비 귀빠진날이다 ...모임으로 아침에 미역국도 못얻어먹고 오후 늦게저녁에 되어서 집에 도착....

 아들은 케익사고 우리딸은 자기가 모두 재료사다가 요리를 해두고 ....엄마를 위해서 직접 요리를 모두 했다 기특한지고 ....

 아껴두엇던 와인을 나를위해 개봉해서 마시고 ... 참 역시 맛이 좋다 ..

 

나의딸이 만들은요리들... 매일 어리기만 보이던데 ..어쩜저리 시장을 봐서 모두 하다니....ㄴ난 놀라버렸다 제일 맛나게 한거같다

 이것도 고소하니 좋구

 소스를 팔기도 하는데 모두 재료를 사다가 직접 만들은 스파게띠.... 맛이 일품...

 스테이크..고기도 잘사서 연하고 맛이좋고

 고구마에 이거 저거 넣었다는데 난 이런요리 못해서 신기할쁜이다

 우리신랑은잠옷바람으로 나와서 기념샷...

늘 생일축하 때마다 우리집에서 쓰는 재활용 모자와 빨간리봉...오늘도 여전히 재활용으로 기분을 냈다

 

음식이모두 느끼하고 기름진것이라서 먹을땐 맛나게 먹었는데 속이 ㅎㅎㅎ

차를 마시면서 마무리 ...^^

 

 

생일이면 음식만들기 귀잖아서 외식으로 하였는데 ...이제 컷다고 너희들이  상차리느라고 수고해서 고맙다! ...

그래도 엄마의 생일이라고 모임에서 빨리 집에 오라고 재촉하던 우리집  ..문자통이 불날정도로 해준 식구들 뜨겁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옆지기도" 엄마는 현금좋아한다"는 말에 센스있게 봉투 준거 엄청  고맙소! ....

 

즐거운생일을 친구들과 모임에서  치루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받으니 오늘은 랑비 최고 좋은날.......

축하해준거 모두 모두에게 감사하는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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