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등불축제

 

등축제를 한다기에 ..작년에도 못간 아쉬움에 나가긴 했다

날이 저물기를 기다리며 명동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산보로 다시 청게천으로 걸어오니 사람이 많아졌다

등불이 시작되는 시작점에는 어찌나 출사나온이들도 많고 한지 ...한장 담기고 힘든다

도로위에서 아래 청게천으로 내려다 보면서 대충 담았기에 별로 보여줄만한 사진이 없다

불탔던 숭례문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여러컷을 담게 되었다

가까이서 못보고 하니까 대충 담아졌다

달력 그림같다 학이 날고 달이 속에 .....

나도 저 인파속에서 걷고 싶었건만...

서울에 상징..해치...마치 작은 악마 같아 좀..별로인듯..(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조금 무서움)

연주하는 이들속에 금방 음악이 저절로 들리는듯..

편한신발 신고 가라고 하고 싶다.. 난 아주 편한거여서좋아는데 ...같이간 딸아이가 구두를 신어서 발아프다고 해서 구경도 대충 ..ㅋㅋㅋ편한신발로 신고 가시길....

 

등불이 밝혀지는 시간이되니  아름다움의 빛잔치가 시작...

몇가지 못1보고온 아쉬움이 많은외출...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저 조은하루

가까운곳에 있으면서도 잘 못가봤던곳을 오늘 드뎌 해냈다는 기특함에 하루 ㅋㅋㅋ

담에는 편히 그냥 산보하듯이 걷고 싶다 ..운동겸... 물이 흐르는 곁으로 .....걸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