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자 박물관 (곤지암 도자 공원)

무료한 일상에 드라이브로 숭숭... 토야가 나를 반긴다 

신랑이랑 둘이서 곤지암 도자기 박물관으로 ...바닥에 자기를 구운걸로 해놓은게 운치있고 멋지다 

계단도 참 운치있고 멋지다 

날이 더워서 헥헥....허지만 안에서 구경하는게 많아서 다행 ...

박물관에 입장료 3000원을 주고 냉방이 시원 참 좋구나 

여기서 인증샷 날려주는 센스 

교과서를 보는듯 ...

현미경으로 무늬를 보는중

항상 이런곳에 가면 관심 폭팔 신랑

우리에 것들은 은은하고 깊이있는멋 

이것은 화려하네 

가마앞에서.ㅋㅋㅋ 

열심히 관람중

도자기 만드는 물레앞에서 폼을 잡고 ㅋㅋ

전시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까운데에 이런곳이 생김에는 이유가 있다 

컵을 만들어 볼수도 있구

아마도 이런것도 아주 잘 할듯 보이는 옆지기 

오랫만에 박물관 .... 날 더운날은 이런곳에 나들이도 개안을듯.

도자기를 판매하는곳  도화관이다 구경하는 재마가 솔솔 

모두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이란다 가격이 내가 잘가는 인사동보다 비싸지 않았다 

기념으로 사온 향초나 초 피우는 것 하나 득템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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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 꽃이 은은하니 이뻐서 하나 1만원 장만....참 좋다 

경기 도자 박물관이란다 생긴지도 오래되지 않은곳이라 한다 

옛부터 이곳 곤지암에는 땔감도 많구 해서 도자기를 굽는곳이 많았다한다 

이천과 달리 이곳은 왕실도자기를 굽는 이들이 하던곳이란다 

도자기 판매하는 분의 설명도 듣고 사고싶은거 신랑한테 얻고 지인에게 줄려고 선물도 하나 장만해왔다 

9월에 대규모 축제를 한다고 다시 오라고 하신다 ..

• 전화: 031-799-1500,
• 운영시간:  9~18시
• 주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72-1
• 홈: www.ggc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