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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해외 여행

리스본시내 로시우 광장과 ~~쇼핑

by 먼산가랑비 2016. 7. 12.


유명한 예수상  리스본으로 들어가는곳에

4.25다리와 예수상

리스본에서 대서양으로 들어가는 테주강은

 스페인 중부에서 서쪽으로 흘러오는 길이 1,008km의 이베리아 반도 최장의 강이다.

 테주강은 타호강이라고도 한다. 리스본 상류 쪽의 강폭은 약 10 km로 강이라기보다는 바다라고 할 수 있는 크기이다.

이 넓은 강을 가로 지르는 긴 다리가‘425일 다리이다.

1966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처음에 당시 독재자의 이름을 붙여 살라자교라고 불렀다.

그러나 1974425일 포르투갈혁명을 기념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이 다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리의 시공을 미국의 건설회사가 담당하였다고 한다.



빨간지붕의 집들



로시우 광장의 명품샾들 거리


 여행중에 맛나게 사먹은 체리..넘넘 싸다

 요 자두도 엄청 달달하니 맛나게 냠냠 ....행복한 과일

 리스본에 쇼핑가 사람들도 참 많다

 


 

 

 

 

 

정식 이름은 '동 페드로 광장'이지만 로시우 광장으로 더 알려져 있다.

광장 중앙에 솟아 있는 원기둥 정상에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다.

동 페드로 4세는 독립 브라질의 첫번째 왕이다.



 

   광장은 13세기부터 리스본의 중심지로 모든 공식행사가 열려왔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리스본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다양한 노선의 버스와 트램이 많아 교통이 편리하며 리스본 시민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도 많다

 자라매장.ㅋㅋㅋㅋ 한국보다 훨훨 싸서 몇점 구입한딸 흐믓해 함

 길중앙에 늘어선 노천 카페 레스토랑들이 외국임을 느끼게 해준다 참 자유로운듯 하다 우리같으면 덥다고 안에서 머글듯 ㅋㅋ

 동상이 아님.ㅋㅋㅋㅋㅋ




리스본의 최대 전망대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Elavador de Santa Justa)
신고딕 양식으로 1900~1902년에 만들어졌으며
45m 높이의 이 엘리베이터는 내부가 나무로 된 2개의 부스가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2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증기로 작동되었으나 1907년 전기 동력으로 바꾸었다 한다


 

 

 

 거리가 복잡하긴햇으나 트램은 언제나 여기저기 .....

 

포루트갈 로시우 광장과 거리 ....분주하고 활기찬곳.쇼핑도 많이 햇다 사람사는듯한 느낌을 받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