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문화관'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에 건립된 일본식 목조 건물로
안정적인 논농사를 위해
마곡 일대의 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홍수 때 물이 범람하면 물을 빼냈던
펌프장의 기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 도시화로 인해 용도가 폐지되었다
2017년부터 보강 및 보수작업을 진행해
옛 형태와 구조로 복원하여
1층의 기획전시실과2층은 상설전시실,
그리고 지하공간은 배수 펌프관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에ㅡ가니 넘넘 이뿌다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카페 같은모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