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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초록 사랑/『댓골山莊 ~

배추심고 놀고먹고

by 먼산가랑비 2023. 9. 15.

요며칠 매일매일 비님이오신다
동생들이 버섯따러 가려는대
비가오니 미끄러자고 위험해서 못가고
특히 시골적응도 힘겨운데 조심하려니
배낭꾸랴두고도 산애를 못간다
늦은 배추나 심고  먹거리먹고 여유를 부려본다

집안에있는 밤나무도 떨어지기 시작하고작지만 토종밤이라달고 맛좋다
냇가위에 우리들이 심은꽃이 마니커서 꽃도 피었다

신기허고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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