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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초록 사랑/『댓골山莊 ~

폭설

by 먼산가랑비 2024. 2. 22.

올해들어  가장눈이 많이왔다
밤새 펄펄 내리더니
아침애 세상이 하얗게 눈부시다
눈치우고 산장애 눈소식도 전해듣고
맛난음식먹으며 오늘도 하루 보내자

엄마내 집의 눈은 신랑이 다 치우고

동생집애서 샌드위치 만들고

땡초치킨과 후라이드 맥주

산장애 동생이 도로치우고있고 다시 눈이 오는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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