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지않아서 농촌에는 걱정이다
냇가물도 조금 흐르고
작물들이 땅이 말라 잎이타고 죽고
심어야할 작물도 때맞춰서 심어야는데
땅이 메말라 심을수가 없단다
우리모두는 농촌에 새내기들이라
언제 무엇을 심는지 알지도 할줄도 모르고
팔순넘은 엄마가 다 심으시도 돌보고
옆에서 도우며 배우고 물이나 열시미 준다
다행이 이곳은산속이라 계곡물을주고
다들 물을 충분히 먹고해서 잘자라고있다

스프링 쿨러 샤워받는 행복한옥수수


잘자라렴 ~~맥문동님

땅이말라 파지지않아서 물을주고



아침저녁으로 열시미 물을 준다



엄마가 실파를 심고 동생은 물을주교



오이


실파

방울토마토

고추

열무

옥잠화


아름모를꽃이 천일홍같기도 하고




돌쌓기

풀뽑기 쇠뜨기

부엌창에비친 열시미 일하는 옆지기 ㅎㅎㅎ

물주는게 재미있나봄 ㅋㅋㅋ

옆지기가ㅡ좋아하는 배이글샌드위치와 우유

콩국수와 비빔국수로 냠냠
여름엔 국수요리가 최고

이름모를 3층으로 피는꽃
시원하게 물줄기청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