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점촌골프연습장가는길에
따라나서서 진남휴개소에 내려달라해서
홀로 진남휴개소옆에 고모산성에
가보기로 결정 혼자 산성에 오르는대
오르막도 별로없고 완만하니 산책하기딱이다
오르는데 가을이 가득한풍경이 참좋다




























긴 산성돌계단






산성위애서ㅜ내려다본 절벽뷰가보이는 곳






억새가 멋스럽게 일렁이고

이많은돌을 어떻게 ㅠ


고모산성애서 바라다본 영강





고모산성은 문경에 남아 있는 성곽 중 가장 오래전에 축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산성이라 할 수 있다. 고모산성의 규모는 총 둘레 1,300m(동벽 345m, 북벽 300m, 서벽 375m, 남벽 280m)이다. 신라가 5세기경 문경에 진출한 이후 축조된 거점 성곽으로, 한강유역 진출과 고구려의 남진방어를 위해 소백산맥 이남에 설치한 전진기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선시대 임진왜란 및 근대 항일의병의 격전지였고, 한국전쟁 때에도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적인 관방유적인 동시에 호국의 성지라 할 수 있다.(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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