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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초록 사랑540

14)바닥방통&말리기 아침일찍부터 보일러시공해놓은곳에 1월19일 콘크래트 타설을 한다 드뎌 집안바닥이완성되는 순간이다 날씨가 따스해서 일하기 좋다 1월 20일 21일실내 방 말리기 돔하우스 바닥 말리기 벽에 습기로 물이ㅜ줄줄어제밤새 눈이 내려서 건너편 산뷰 눈이 하얗다바닥날리면서 바닥에 깔고 밖으로 보이는 산뷰를 만끽 2024. 1. 19.
13)바닥 보일러 바닥에 보일러를 해야해서 보일러 호수 설치하고 시멘트붓는걸 허려고 작업 이런걸 방통친다한단다 집지으면서 모르던 용어 많이알개된다 2024. 1. 18.
12) 샷시 현관문 창문 서울에서 현장에 내려가지ㅡ못해서 동생이 대신 봐주고 고맙다 샷시맞춘거 사장님오셔서 설치해 달고 창문 현관문 달고 가셨다 그간 눈이 많이 와서 산장을 오를수없어서 며칠 기다리다가 오늘 오셔서 수고를 하셨단다 설비도 오셔서 못다한거 연락와서 처리하고 내일은 빨리 시골에 내려가야겠다 유리에 성애꽃이 이쁘네 2024. 1. 13.
11) 창고보일러실 창고와 보일러실과 밖애서쓸수있는 화장실 샤워실 시골에 있다보니 야외 화장실이 참 팔요함을 느껴서 만든곳 집안으로 들어가는 수고를 덜어주고 마당이나 주위가 흙이라 집 현관도 깔금하개쓰고 급할때마다 집안으로 들어가야하는수고를 덜어주고 여러가지로 필요한공간 어제밤에 눈이 많이내려서 아름다운풍경음 잠시 ㅋㅋㅋ 동생들이랑 산길도로 눈치우고 수고를 한다 밤사이 마당에 눈이 하얗다 산길을 올라가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밀리고 두 동생이 재설작업을 하며 내려오고있다 송풍기로 불어내고 염화칼슘 뿌리고 우리차는 기다리고 나서 올라갔다 앞으로 1주일간 우리집 샷시 제작기간이 있어서 우리는 내일 다시 서울집으로 향할것이다 ㅎㅎㅎ 2024. 1. 4.
10)전기배선공사 전기공사가 이랗게 많은 일을해애하는지 처음알게되었다 콘센트며 스위차며 등 부엌애 집외관에 진짜 구멍을 많이 내야하고 진짜로 수고를 하신다일밤적인시골에 집들은 몇개안하면 되는데 너무많아서 인상이 찌뿌려지셨다가 다시 즐겁게 해주신다 다락방 2023. 12. 29.
9)천장지붕 어제 전기공사오셔서 2일하시고 오늘은 크래인와서 천장지붕을 덮고있고 이제 우리집 모양이 어느정도 나오내 날씨가따듯해서 감사하다 일하는분 보기에도 안쓰럽지않고 날씨에 감사하고 다행이다 열시미 감독중 ㅎㅎㅎ다락창문내고 아직도ㅠ눈이 그대로다 2024년 1월 3일자 집 2023. 12. 29.
8)벽체판넬 어제와 오늘 날씨도 추운데 공사업자가 오셔셔 공사를 하고 ㅠㅠ추워서 하시지말라했는대 일 하시느라고 애를 쓰신다 감사해라 ^^ 23.24.25일 크리스마스이브도 성탄절도 일을 해주신다 금일봉 ! 12월 26일현재 슬슬모양을 나타내는 우리집 동생이 사진을 보내줬다 벽체를 붙여야하고 창문을 표시해야해서 오라고 sos 갑자기 또 시골로 내려왔다 연말연시를 서울에서 칭구들과 보내려고 왔다가 급하개 고고 눈이 계속내려서 차를 운행못하고 휴양림에 주차하고 신랑하고 걸어서 산행 2023년 실컷 눈구경하고 설산산행 1월2일(2024년)창틀마감 2023. 12. 24.
고드름.제설작업 진짜 오랫만애본 고드름 어제는 산장애서 폭설로 발이묶여 동생집애서 자고 오늘은 산장애서 마을에 엄마집으러 걸어서 내려왔다 눈길을 걸어내려왔다 이런경험 내인생에 첨인듯 지팡이를 쥐고 다리에힘주고 넘어질가 미끄러잘까 조바심 ㅎㅎㅎ안전하게 도착 여전히 눈이 소복소복 가온이 차가워나 그대로다엄마집으로 내려오는대 고드름이 주렁주렁신랑이 염화칼슘이랑 모래를 비탈길애 뿌리고 어제의 감성적인감동이 오늘은 바로 현타로 왔다 2023. 12. 17.
폭설 하루종일 폭설 비바람이 많이불고 하늘애서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 산장에서 오랫만에 진짜 아름다운설경을 보니 감동적이다 마을에 엄마집애서 걸어서 산장에오르고 오면서 눈맞으며 걷고 기분좋은 하루 힐링되는 하루 군고구마 구어서 산장을 갈어오는대 눈이 대단하다 대야산휴양림애서 들오면 산장으로 오는이정표산장애 도착하니 눈이 가득가득 마당이 온통하얀나라 감동 눈온 다음날 아침 돔하우스 여전히 햇살은 있지만 눈이 가득하다내 일상애서 잊을수없는 하루 자연속에서 설경을 가까이서 즐기고 맞이한날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