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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도 다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갔다
케익에 꽂혔던 메리 클스 마스 .
내년을 기약하면서 ...
촛불 밝히고 케익을 잘라서 이브날 저녁을 보냈다
이제 한해 보내고 다시 2007년을 맞이 해야 한다
모두 모두 Happy New Year !!!!
랑비가 친구들에게 송년 2007 복돼지 마음이 담긴 카드 보냅니다 ...!!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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