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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korea 알맹이~

[스크랩] 함께여서 좋은일...

by 먼산가랑비 2008. 2. 14.

아들이 너무 웃긴 포즈로 우리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다
요즘애들의 얼짱각도라나 머라나...
넌 그런거 안해도 멋지다 ...!!!우리 모두웃게 해주어 고맙다
늘 동생을 애인처럼 챙겨주는게 이쁘구나
딸 ...너도 약속 취소하고 함께 해준시간 고맙다
더운데 그늘에서 쉬면서 함께해준
너의 마음이 전해져서 행복하고 아름다웠단다

 

나이들어 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갈수 있는 기회가 점점 적어진다

 

많이도 여기저기 잘 따라다녔던 우리애들

그래서 같이 나눈 추억도 기억도 유난히 많다

 

한창 사춘기에도 ....

나서면 늘 잘도 함께 우리들과 같이 해준 시간들.

여전히 요번에도 ...

친구들과 약속도 멀리하고

아빠 엄마을 위해서 함께 시간을 나누어 주었다

 

항상 보아도 그마음은 감사한다

둘이 앞에 세워 가는것만 보아도 늘 감사한다

너희 들에게 고맙구나 !!

 

 

항상 여동생의 무릎을 베게 삼아 잠자던 오빠가 ...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

드뎌 오라버니가 너를 위해 무릎을 .....ㅋㅋㅋ

우리딸 편안하여 보인다...ㅋㅋ

 

애인같은 오누이....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렴!!

사랑하는 내 새끼들...!!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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