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菴 宋時烈(우암 송시열) 金剛山詩
山與 雲俱白 하니 雲山 不辨容 이라
산여 운구백 운산 불변용
雲歸山獨立 하니 一萬二千峰 이라
운귀산독립 일만이천봉
(산과 구름이 모두희니, 구름인지 산인지 구별 할수 없네,
구름걷히고 산만이 드러나니, 금강산 봉우리 일만 이천 일세, )
올여름 전주 합죽선의 품격과
부채의 시원한 바람으로
무더위 여름을 이겨 보세요 ....
송시열의 금강산시가 써진
합죽선 부채을 보시니 ~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한줄기 휘~익 지나간듯 하지 않나요 ?
img3160.tmp.jpg
0.0MB
img3163.tmp.jpg
0.0MB
img3164.tmp.jpg
0.0MB
img3168.tmp.jpg
0.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