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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해외 여행 /☆ 미국 첫 여행

[스크랩] 3월 11일 동부뉴저지주의 자유 여신상

by 먼산가랑비 2008. 4. 9.


워싱턴 공항에 도착은 새벽에 햇다
같은미국이지만 동부랑 시간차이가 2시간이나나는곳이다
5시간을 자면서 워싱턴달라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바로 이동...


랜트하는 차를 찾으러 사무실에가서 하얀색 7인승 차를 찾았다
그리고 허기진 배를 햄버거와 커피 음료수 .과일을 차에 몽땅 사서 실고
우리들의 여행의 시작이 출발 되었다


지도를 보면서 찾아 찾아서 리버티동상을 보러 나섰다
드뎌 찾았다 멀리서 작게 보이는 동상과 바다건너에 있는 뉴욕의 만하탄 빌딩숲이보였다


예전에 노예들을 실어 날랐다는 기차역...


배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는동안 구경을 하면서 ....



모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여신상을 보는 감동이란....
정말 내가 그 책속에서만 보던 햇불 여인을 보게 되니
이곳이 이제야 미국임을 실감하게 된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맑고 고운 하늘에 구름또한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뱃전에서
포즈를 취하고 마냥 즐거운 감동의 순간을담았다



서로 포즈에 여념이 없고 ......



멀리서 가까이서 보이는 자유의 여인상의 모습에 탄성의 소리가 저절로 ...



우리모두 추억의 한장을 남기려고 열심히 포즈를 취하였다





멀리서 차차 내눈앞에 펼쳐지던 자유의 여인상.



배를타고 파도를 가르고 가는 기분또한 대단한 기쁨




와.....................!!!!감동의 물결...
정말 가까이 오니 무척 큰 동상에 저절로 숙연해진다



드뎌 배에서 내려서 가깝게 자유의 여신상을 보게 된다



서로 같은 포즈로 ....ㅎㅎ배경이 멋지니 사진도 덩달아 기뻐한듯 싶다





자유의여신상 안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에 많은 동상들을팔았다
그런데 ....하나도 사오지는 않았다
눈으로 마음으로 가득 담았다


바람이 불고 ........
여신상을다 구경하고 .............배에서 다시 내려서
뉴욕의 친구를 보러 나섰다


휴게소에 들러서 생리적인 해결도 하고
과자도 사고 음료도 사고 ...휴게소가 마치 집처럼 생겼다
특이했다 .


뉴욕의 오후 8시경에 정희를 만나러 금강산이라는 음식점으로 도착했다
미리 친구가 와서 자리를 예약해 두었다
온지 2년된 친구는 여전히 씩씩하니 적응을 잘한다고 한다


먹고싶던 갈비를 시켜서 맛나게 먹고 남자들은 우리나라 소주를 13000원주고 사서
먹으면서 한국의음식에 행복해 햇다

다 먹고 아쉬운 작별을 정희와 하고
서로 이국땅에서 본감동을 부등켜 안고 다시 이별로 ...
건강하라고 서로 손흔들고 ...ㅠ.ㅠ 우리들이 묵을 숙소로 출발...




뉴저지주의 자유의 여신상 ...

3/12일 일정 ----

워싱턴 달라스 공항 새벽도착 ---랜터카 빌리고 --뉴저지주의 자유의 여신상 보러 출발 ---

배타고 여신상 구경----뉴욕으로 건너감 --허드슨강 지나서 ---정희 금강산에서 만나고

---다시 숙소하인즈존슨호텔 투숙..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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