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랑 헤어지고 나서 간 잠자리가 하인즈 존스호텔이다
밤 늦게 12넘어 도착했다
각자 방으로 코 ..............침소 ..
다들 너무 피곤해서 코코코 ....zzzzzzzzz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에 식당을 찾으라고 다니다가
미국 집들과 거리풍경을 많이도 보았다
드뎌 .포트리에서 한국식당을발견...
닭백숙과 칼국수 순두부찌개로 아점을 먹은셈이다 .....
양주와 소주를 빵을 식량으로 잔뜩 샀다
넓고 맑은 공기 .....깨끗한 주택들...
정말 넓은 땅덩어리를 실감했다
모두가 우리들이 원하는 전원 주택 그모양 그대로였다
휴게소에서 지도도 보고 ....화장실도 가고 ...
뉴욕에는 다리도 참으로 많았다
일일이 기억이 못해서 아쉽지만 ....할렘가도 지나가고
거리 거리에 ...많은 유색 인종들을 보았다
역시 다민족 국가임을 실감하는 거리 풍경이었다
제일 먼저 간곳이 ....유엔빌딩이다
우리나라 반기문 유엔총장이 있다는 기분만으로 으쓱한곳이다
한국 국기를 찾아서 그앞에서 신랑이 만세를 외치고
뜻깊은유엔빌딩을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간곳이 47-46번가의 뉴욕의 거리를 만끽하면서 .........
바람이 조금 불었ㅈㅣ만 역시 뉴욕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바바리맨도 있고 정장차림의 사람들이 꾀 눈에 띄었다
너무나 화려한 전광판이면 큰 간판들이 눈에 익숙하지 않는
이국적인 풍경을 눈앞에 그려내면서 ...
우리들의 마음또한 크고 화려하게 마냥 물들어 지고 있었다
뉴욕의 명물 엘로택시...
차도 우리나라 정체된 시내의 모습같이 분주하고 폭주족들처럼
틈만 나면 밀어 부치는게 한국에서 본 도로 같이 느껴졋다
그저 차안에서 창밖의 여기저기를 보느라고 목과 어깨가 아플정도로
뉴욕의 거리를 하나라도 더 챙겨 보느라고 고개를 내밀고 애썼다
역시 빌딩슢이 대단한곳이 뉴욕인듯싶다
브르드웨이 42번가를 거닐면서 ...
화려한 광고판에 우리나라 삼성의 로고와 엘지의 로고가
우리앞에 커다랗게 나타나니 한국인의 자부심이 생기고
이 넓고 큰나라에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서있는 한국기업의 힘을 느꼈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의 글자만 보아도 다시 쳐다보고
느낌이 남다름을 실감하는순간이었다
뉴욕의 분주한 하루가 이렇게 가고 우리는 다시 아틀란티스로 출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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