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봄나물

 

 

제비꽃이죠 ..보라빛이 ...

 

 

아직도 피어나지 못한 나무들이 꽃망울을 가득 달고 ..

 

 

메발톱 나무도 잎이 무성하고 꽃망울도 머금고 ..

 

 

시냇물소리 졸졸 ...

 

 

냇가에 핀 노란 꽃도 이쁘네요

 

 

맑기도 한 시냇물 과 겨우내 같이 있었던 낙엽들

 

 

곰취나물이 이제 이만큼 자랏어요

 

 

여기도 이만큼..... 빨리크면 한쌈 싸서 먹으면 그향기 잊을수 없는맛

 

 

할미꽃이긴 한데 ....참 곱고 귀한꽃이 된듯 ...

 

 

쑥이 쑥쑥...........

 

 

더덕들도 쏘옥 쑤욱 ....머리를 내밀고 ..

 

 

맛나기로 유명한 참나물 .............

 

 

제가 좋아하는 곰취나물

 

 

이름모를 노란꽃 .

 

 

냇가에 서있는 살구나무 꽃

 

 

올해에도 자두가 주렁 주렁 열리겠다 ..꽃들이 가득 피어난걸 보니 ..

 

 

봄날에 너도 피는구나

 

 

 

꽃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으로 더 이쁘다

 

 

 고개숙인 할머니꽃들..

 

 

 

 봄봄봄..하면서 여기저기서 노래 하는 산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