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위치한 하내테마파크로 워크�을 다녀왔다
내가 좋아하는 조형물들이많아서 너무 행복하였다
산등성이에 곳곳을 너무잘 꾸며놓았다 ..자연과 어우러진 사람의 힘이 느껴지는곳이었다
장승도 많았고 돌도 많앗고 나무들도 많아서 산책하기 너무좋은 아침이엇다
산속이라서 공기도 좋았고 새벽공기마시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곳곳을 보니 만들어놓은 사람에게 감사한 아침이었다
곳곳에 테마를 정해서 해놓은곳마다 마다 정성이 가득 보였다
기다란 나무 길에 낙엽들이 여기저기 조금씩 떨어져 있고 좀 더 있음 만추의 낙엽들의 뒹글음이 보이면 얼마나 멋질까 싶다
얼마전에는 박축제가 열렸단다 오랫만에 주렁 주렁 박들이 매달려 있는걸 보니 신기했다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니 맘까지 시원하고 말끔하게 된듯...
크기도 허다.....박을 많이 많이 본기억이 새록하다
갖가지 꽃들과 정자 ..물레방아 ..모두가 자연속에 어루러짐으로 더욱 아름다웠다
연못에는 수련이 떠있고 .....그곁에서 흔들의자에 사람들이 여유롭다
나무와 돌과 물.....자연속에서 가장 소중한 세가지 아닌가 싶다
모두가 다 소중하고 정성이 깃들은 길목이다
우리전통 된장 고추장도 직접 만들어 항아리에 가득가득 가을 햇살을 쬐고 있다
아침 새벽 공기 맡으며 산책중에 약수물 줄기 옻물이라고적혀있다
산책중에 눈길이 머물던 돌무더기 위에 오리들.
바스락 바스락..낙엽이 제일 많이 떨어져 잇던곳이다
장독들도 이곳에서는 제각기 자기 노릇을 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새벽공기 마시면서 .....안개를 느껴 보았다
징검다리같은 돌다리를 걸으며 ...아침산책의 안개속에상큼한 공기내음이 너무좋았다
특이한 항아리들이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짓고 잇다
수레 바퀴도 이렇게 멋스럽게 자연과 어울림을 보니 ....
유난히 수영장 옆에는 낙엽들이 많이도 있어 가을분위기가 조금이라도 더 느껴졌다
참 많은 장승들을 보았다 제각기 다른 표정으로 하내테마파크를 지키고 있는듯 싶다
즐거운 워크�의 여기저기 ....담느라고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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