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다육이 우리집식구되다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집에 다육이가 새로운 식구로 왔다

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다육이 들....드뎌 내가 일을 저질렀다 ...

다육이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화분을 사다가 모두 새롭게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1 레티지아 탭

 

2 라울

 

3 구슬얽이

 

4 바위솔

 

5 만손초

 

6  카멜레온 포테리카

 

7 천태전송

 

8 수

 

 

9 부용

 

10 애심

 

11 꽃아카디

 

12 자려전

 

13 흑토이

 

천덕꾸러기처럼 큰화분귀퉁이에 있던 선인장도 .....다육이 덕분에 이쁜 집으로 이사해 주었더니 훨 인물이 훤하다

 

 

너무 아동틱한 화분일가요 ? 우리딸이 너무 갖고싶어 샀던 작은 화분...

나중에 분갈이 해줄때가지 .....같이 유치한듯해도 원해서 샀던 화분인데 워낙 다육이도 작고 앙증맞으니 귀엽게 봐줘야지...

나중엔 내가 좋아하는 토기 화분이나 고상한 화분으로 집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이것이 단체 기념 사진이다 ..ㅋㅋㅋ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심심하지 않고 잘 지내리라 여겨진다

해놓구 매일 문안인사 하느라고 바쁘다 ㅎㅎ내 손길이 필요한 다육이들이 13명이 되었다

너희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불러줄수 없음이 안타깝다

 

 

 

 

우리딸이 호랑이띠라도 호랑이 화분...난 개띠라고 강아지화분을 샀다 ...

언제나 처럼 둘이 궁합이 짱인데

화분도 역시 둘이서 나란히 붙어서 잘 크리라고 믿어 진다

 

 

새로 분양한 우리집 식구 새식구 13명 ㅎㅎㅎ

 

 

화분 갈아주고 물주고 하니 오늘은 꽃도 어여쁘게 화들짝 두송이니 피었다 참 고맙기도 하지 ...

어제 해주고 같이 잘 살자고 손가락걸고 약속했더니 지켜준거 같아 더 이쁘다

 

모두 모두 행복한 식구 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야해 ~!!!!

아무리 보아도 너무 귀엽다

또 쳐다봐도  사랑스럽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앙증맞고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