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의 블러그에서 더덕꽃을 보고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여겼는데 드뎌 나도 봤다
마치 종모양처럼 생겼다
색상도 어쩜 저리도 우리고전적인 색감인지....단아하게 아름다운모습이다
늙은 호박이 되어가고 있다 황금색으로 ...
끝머리 오이 다 ....오이꽃에 아주 작게 매달려 있다
허물 벗은 매미 껍질
개와 고양이가 이곳에서는 젤 편하게 사는거 같다
순임이도 역시 개팔자처럼 누어 햇살을 즐긴다
양지쪽에 햇살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
가을은 이렇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햇살에 무르익고 알차게 결실을 맺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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