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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초록 사랑

동.식물.

by 먼산가랑비 2011. 9. 30.

 

 친구님들의 블러그에서 더덕꽃을 보고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여겼는데 드뎌 나도 봤다

 마치 종모양처럼 생겼다

 색상도 어쩜 저리도 우리고전적인 색감인지....단아하게 아름다운모습이다

 

 

 

 

 

 

 

 늙은 호박이 되어가고 있다 황금색으로 ...

 끝머리 오이 다 ....오이꽃에 아주 작게  매달려 있다

 허물 벗은 매미 껍질

 

 

 

 개와 고양이가 이곳에서는 젤 편하게 사는거 같다

 순임이도 역시 개팔자처럼 누어 햇살을 즐긴다

양지쪽에 햇살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

 

가을은 이렇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햇살에 무르익고 알차게 결실을 맺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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