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왓 사원

 

앙코르왓 - Angkor What

캄보디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앙코르 와트가 세계7대 불가사의 한 곳이죠

앙코르는 도읍 왓은 사원 ...그래서 도읍에 세워진 사원이란 뜻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받고있다

  

입구에 앙코르왓의 지도 ..안내판..가이드님이 설명에 열중하시고 .우리는 공부하는 맘으로 듣고 했지요

도읍의 중심인 프놈바켄의 언덕 위에는 5층의 피라미드형 사원이 세워지고,

제일 높은 층에는 주사위의 눈처럼 다섯 신전이 배열되고 중앙의 신전에 링가를 모셨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앙코르의 저주 ...과거부터 밀림속에 큰도시 앙코르에 가면 큰저주가 있을것이다라는 전설..

그로 인해서 앙코르왓을 5일동안 밀림속에서 발견한 앙리 무어는 그다음해 열병에 걸려서 전설처럼 저주로 인해서 죽었다고 한다

정말 인간의 힘이 이처럼 거룩할수가 있을까 싶은 앙코르왓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사원의 회랑은 히말라야 산맥을 의미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그 외부는 너비가 약 200미터인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왓의 구조는 동서로 약 1,500미터, 남북으로 약 1,300미터의 넓이에 중앙에 있는 탑을 기준으로 석조의 대사원이 건설되어졌다.

아무리 비가 많이와도 늘 수위가 한결같이 조절된다고 한다 그시대에 이미 수로를 이용해서 대단한 사람들이다

앙코르왓의 3개의 미스테리

1.100만명의 사람들이 사라진것

2.기록한 책이 없다는것

3.수많은 돌들이 어디서 왔는지 ...

예전에 이처럼 부강한 나라를 가진 크메르 ...지금은 캄보디아 이곳이  가난에 허덕이고 살다니...참으로 안타까울뿐이다

근처에 돌도 없고 산도 없는 캄보디아 씨엠립 인데 이많은 돌...어디서 어떻게 가져온건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하게 거룩했다

웅장한 건축물을 겨우 35년만에 건설하였다는 사실조차도 대단한 그들의 조상인거 같다

들어서는 순간...감동 자체가 바로 왕코르왓인가 싶다 숙연해진다고나 할까 ...

석조상에는 꼬리를 모두 다 잘라버렸다고 한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일본이 들어와서 정기를 없애려고 산에 못을 박은것처럼...

모두 돌로 만들은 사원... 불타지 않는 건물을 만들려고 ....돌을 이용한 건축물.

근접 나라의 유명한 석공들을 예술가들을 불러다가 하나 하나에 모두 조각물을 파서 예술미의 극치를 이루어놓았다

 

주 사원의 안쪽인데 여기는 목욕하는곳으로 했다고도한다

 

7개의 머리를 가진 뱀의 신 나가

돌마다 새겨진 정교한 조각도 볼만하다

 

수리야바르만 2세의 장례식을 위해 크메르제국이 융성한  12세기때 세워진 것으로 추축되고 잇는 앙코르왓

7톤짜리 돌기둥 1800개로 지어진 사원

 

입구에 팔이 여러개 달린 원래는 비슈누 동상이 었는데 흰두교에서 불교로 바뀌면서 머리를 불상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이불상의 발을 만지면 한가지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모두 만지면서 갔던기억

아시아 최대의 석조건물 ..중세 최고의 경이로운 건축물

정말 놀랍다 ....대단하다 ..사람의 힘이 이처럼 위대하다니....

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밀림속에 숨어서 빛을 못보았다니 ......그래도 여전히 건재하다는것 자체가 더욱 불가사이한 일이다

여기 사용한 사암들은 북쪽 40키로에서 가져왔는데 건기에는 소나 코끼리..우기에는 톱레톤 호수를 이용해서 ...운반했다고 추측된다

제일 주봉인 앙코르왓 ...보는각도에 따라 몇개로 보인다 ...원래는 세게 뒤에 또 있어서 5개 등등 보인다 한다

돌로 쌓은것이라서 아직도 이렇게 건재하다 .곳곳에 무너진것도 있지만 게속 보수중이라 한다

주 사원뒷편에건축물....대단한게 어쩜 저 곳에다 모두 조각을 해놨다느것이다

이건축물을 지으면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죽었을가도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나는곳이었다

 

엄숙해지는 숙연해지는 곳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표정도 다른날과 달리 심오하게보인다

천상 계단에서 내려다본 아래 ㅣ..

 

열심히 찰?깍 찰깍 ..

 

 

천상계단에 가파른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다가한컷 ..무지 무서웟다 옛날에는 기어서 올라갔다고 한다

수많은 벽화가 그시대의 일상과 정치 문화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모두 스토리가 있는 조각들이다 전쟁.. 숭배.계급.천국.지옥..등등...너무 많다

 

사원들에는" 압사라" 라는 천상무희조각상이 참 많습니다

 

 건물 곳곳에 정교하게 조각된 압살라 ... 실크 치마를 입어서 속살이비추는것도 묘사 하고 대단하다

 전쟁의 모습

 죄을지으면 이렇게 된다는 지옥방의 모습

발에 발찌도 하고 건축물 안에 수없이 많은 압살라

 

 벽에 조각된 조각들

 불상들이 거의 머리를 훼손시켜 둔게 만았다 모두 정기를 빼앗으려고 한거라 한다

 

관람하고 나오며서 기념 한컷 인증샷

 

어디를서있어도 숙연함이 저절로 ....대단한 캄보디아로다

이많은 성들을 ............12세기 초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한
종교적인 건축물로는 가장 큰 규모인 81㏊ 의 넓이로, 수리아 바르만 2세가 건립한 비슈누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서 건립하였다

 

웅장한 마치 조각품같은 ....앙코르 유적지의 사원들은 대부분 동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앙코르왓트 만큼은 유일하게 서쪽을 바라보고 있다.

최고 !!!!!!!!!!!!!!!!

4변이 각각 1Km인 면적 위에 사암으로 건설된 앙코르 왓트는 그 주변을 길이 1.3-1.5Km의 해자로 둘러쳐져 있다.

 

앙코르의 저주
과거부터 북쪽 밀림 속의 큰 도시, 앙코르와트에 가면 반드시 큰 저주가 따른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었다.

 앙리 무오는 5일 동안 이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반쯤 묻힌 유적을 탐험하였다.

무오는 앙코르를 발견한 다음 해인 1861년 9월 여름 열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는데 이는 신들의 건축물을 발견하여 천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주 봉우리다 ...뽀죽한 기둥마다마다 모두 조각품들이 즐비하다

 

아들이 여행중에 가장 감동깊은곳이 이곳 앙코르왓이라고 한게 생각난다

걸어나오면서 ... 캄보디아의 흙들은 모두 진흙색이다 어딜가나 발그스름하니 ...비옥한 토지에 모든 곡식들이 참 잘 된다 한다

 

쇠기둥으로 보수중인가보다 아들 기댄뒤에 보인다

왕의묘가 있다고 하는곳.

보는 각도에 따라 ... 대칭이 아주 잘 맞은 건축물이라 한다 3개로 5개로 보이는 주 건축물

긴 보도와 세 개의 회랑을 통과하면 4개의 탑으로 둘러싸여 있는 높이 65m의 중앙탑에 도착한다.

모든 사원의 성소로 올라가는 계단은 계단 폭이 매우 좁고

약 70도 정도로 경사가 급해 선채로는 올라갈 수 없고 기어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신에 대한 경외로움을 갖게 하기 위함이란다

저절로 장난을 칠수 없게 만드는 곳 ㅎㅎ그래서 내 애들의 표정도 진지하다

위에서 내려다본 사원

저 돌기둥 하나하나에도 조각이 ...새겨져있다

너무 가파른 계단...무서워 후덜덜..했다

앞에 인공호수와 어우러져서 더욱 아름답다

인공호수에 악어도 키우고 해서 궁전안으로 못들어오게 했다 한다

 

정말 정말 잘 왔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곳

섬세하기 그지없는 조각

사원 주변의 운하는 바다를 의미하며 높이 65미터의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나타낸다

주변에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그 외부는 너비가 약 200미터인 인공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건기 우기 항상 같은양의물이 저수되 있는게 특징

 

앙코르왓의 설명을 들으면서 코코낫을 마시게해준 가이드님 감사해요

원숭이가 참 많았다 길거리에도 그냥 있고 건축물에 앉자서 관광객을 쳐다보는 여유.ㅎㅎ

 

 

친절하게 우리 세식구를 위해 셧터를 눌러주신친절한 가이드님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와도 너무 좋은 곳이다 ..내일도 역시 사원들을 차레로 돌면서 볼 계획이다

 

 

 

정말 캄보디아 왕코르왓 은 가슴을 울리고 감동을 주는곳으로 최고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