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에 내려왔다
풀은 그동안에 열일을하고 자랐고
우리둘에게 할일을 주고하지만
그래도 난 이곳이 있어 감사하다




리아트리스꽃


천일홍도막바지

엄마가 심어준 구절초도 조금 피었고


헝가리하은이엄마가 말하신 부추꽃
부추가 필요해서 밭에 가보니
세상에 부추꽃이 신기 햇고 딱2개 꽃병에 모셔놨어요

파가 쑥쑥자라고

남은파세자갈도 더 깔고

서울에서사온 망으로 집수정도 덥고

그래도 난 좋다
서울에있으면 방콕해서 갑갑 답답 무료
어디든지 여기저기 가면 돼지만
특별히 좋어하는스타일이아니라ㅠ
여기오니 아침부터 일어나먄 풀도 뽑고
할일도 있고 야외에서
푸른하늘애 구름도 벗삼아 라디오 들으면서
여유도 즐기니 난 여기가 아직은좋다

갑자기 작은트리가 보너스로 당첨돼어 배송돼어
태양광으로 뽐내며 반짝이니 이쁘다

양귀비 봉숭아꽃을 대신해서 홍학3마리 놀고





포터존으로 꾸며보고 ㅎㅎ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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