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내곁일상~

올해첫얼음

by 먼산가랑비 2024. 11. 18.

어제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바람이차더니
오늘은아침에ㅜ나와보니 많이춥다
보일러도 가동해 집안은단열이 좋어 다행이고
윗풍없이 따스해서 몰랐다
한낮인대도 두께가 2센티나
되는 얼음이 통마다 다 얼어있다
산속에 산중생활은 벌써 얼음이 얼고
겨울의  신고식을 얼음으로 보여주나보다

두께가 엄청 깊게 얼엇다

나뭇잎도 화석처럼

고양이물통에도 얼고

가래추자 물빠지라고 담둬둔것도 몽땅 얼어서 작품같더

야옹이들이 얼음때문에 물을 못먹고

얼음을 꺼내니 언능 물먹으로 집합

이건 오늘아침애 뒷마당에 물이 얼은모습

사람모양같어

강아지모앙의 얼음 너무 귀엽다
자연이 이뿐강아지모양을 만들어 선물하셨네

'『내곁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라이프 메주만들기  (6) 2024.11.23
감말랭이 만들기  (6) 2024.11.19
둘째동생집짓기  (6) 2024.11.14
감따기  (4) 2024.11.13
문경큰나무사과농장  (4)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