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뒷편 숲가꾸기
지저분한곳도 치우고
신랑하고 동생이랑 둘이 수고를하고
난 커피 음료 물 대령하고
쑥뜯어 곰취뜯어 씻어 밀가루풀어
쑥.곰취 부침개로 막걸리를 대령 했다
댓골에 오면 보람찬 하루가 가득하다
그래서 나날이 살아숨쉬는 날들이 된다
이런 자연속에서 맘껏 행복하다 !!!



누가 지켜보지않아도 열시미들 일한다


두 남동생들이 우리보다 먼저 왔다고 일으류잘한다

한명은 톱으로 나무잘르면 한명은 나무가지 치우고

항상 열심히 열일 하는모습이 이쁜당신

먼저 내랴왔다고 머든 잘하는 동생


신랑은 잔가지 치우고


동생은 전기톱으로 작은나무잘르고

안해본것도 열심인 당신

난 클래식들으면서 쑥뜯고 쑥들이 더 잘자라겠네


북한이라고 농담하면서 음료먹거리 전달하며 웃고



곰취도 씻고





수고한 당신들 마니 드새여 !!


내일도 수고많이할 장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