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에 둘째 남동생집을 짓기 시작해서
얼마전 완공 준공검사까지완료
서울서 오자마자 누나의취향대로 꾸미기
너무 내취향 여성스러운가 ?
허지만 ㅋㅋㅋ 남동생도 만족하니뿌듯하다
역시 집은 물건이 많으면 정신없고 지저분하고
최소한필요한 미니멀라이프가 최고인듯
더이상 사지말고 이대로 살아도 충분하다고 강조 !!

미니2층 (뒷모습 )위아래평수가같음
1층 거실겸주방 화장실 보일러실
2층 침실 과 거실

현관위에도 어닝설치

집 앞모습 ~~큰거실창위애 어닝설치
마당이나 집주위는 공사가 덜돼서 지저분하다 ㅠ

작지만 아기자기한 주방겸 거실

인덕션 과 ㄱ자형 싱크

거실에 3인용소파겸 침대로 ~



다락겸 낮은2층 멀바우 계단을 올르면

짜잔~~다락에 1인용소파랑탁자
다락에 한쪽은 침실

수퍼싱글침대로 구비

2개 매트리스에 아래 나무침대판

다락에 거실 -침실맞은편
아래층과 같은 평수라 쓸모있고 무척 넓은편

창가에 마당도넓고 바로앞에 계곡이흘러 뷰 촤고


화장실에 세면대와 옆에 욕조도 있고 집크기에비해 넓다

다락으로 오르는 걔단아래
수납장과 세탁기 전자렌지 냉장고

바테이블 위에 TV 작은집 공간활용에 참좋다

4남매중 3남매가 댓골에 집을 지었다
아직 집지을 생각이 없는 막내남동생만 무계획
친정엄마나 주위분들이 남매들이 모여 사니
엄청 부러워하고 기쁘게 축하해주신다
앞으로 마당흙정리 시맨트도 할곳하고
넓은마당 이쁜꽃도심고 가꾸면 더 행복한집이될거같다

아름다운댓골에서
완공과 입주 축하 축하하고
건강하게 같이 웃으며 잘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