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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내곁일상~

댓골작은음악회

by 먼산가랑비 2025. 6. 16.

친구가 우쿨렐레를 가지고 와서
다같이 오랫만에 감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가사도 모르고 못부르는 노래도 부르고
함께 목청도 가다듬고 우쿠렐라 선율도 듣고
작은 댓골음악회를  열은기분이다

선율이 나름 청명함 댓골에 울려퍼지니 감상적으로

나도 출연해줘 V를 보내며 ㅎㅎ

아침엔 빵과 요거트 삶은계란 소스들 야채랑

힐링중인 칭구들

날씨만큼이나 화사하다

마치 작은음악회처럼 좋다

우리는 베짱이 일개미는 개미

뒷담 숲가꾸기 하는 일개미님을 위해 그앞애서 공연

자연속에 있으니 이쁘다

파라솔로 그늘을 열심히 노래하는 칭구를 위해 물도 ㅎㅎ

아름다운영상많이 남기고 ~

칭구들이 4박5일 보내고 아침먹고 서울로 돌아갔다

저녁엔부추부침개랑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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