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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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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너무 이쁘게 뜬다 아침에 랑비네집은 하루기운을 잘 준다 누가??/햇님이... 제일 먼저 베란다 창가로 아침을 그 힘찬 아침 햇살을 전해준다 별달리.... 해맞이를 안가도 늘 저편 에서 아침해가 우리창가에 가득가득.... 그날의 기를 모두 모여서 보내준다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 마치.. 2004. 11. 15.
청계산에 가서 ... 강남역에 내려서 6번출구에 나가서 버스로 ..원터마을 입구 청계산 입구에 내려서 간다 산이 너무 아담해서 실망스럽다 ㅎㅎㅎ 서울에 있는것이면서도 한번도 안와 보고 화장터 운운해서 유명해진산이라 함 와보고 싶었는데 너무나 뒷동산 같고 마을 뒷산 같아서 조금은 실망... 올라가는데도 왜그리 .. 2004. 11. 15.
ㅂㅣ온뒤 은행잎이 뒹그르를.... 비가 오더니... 노란은행잎이 모두 우루루.... 거리에 가득 노란색을 뛰고 누어 잇다 이제.............. 가을이 가는걸 알리는듯. 그렇게 또 한해를 정리 하듯이 비가오면 늘 서둘러 가을이 간다 노란잎새 너무 아름다워 한컷... 병원 시아버님 약 타러 가는길에 눌러따 저 곳을 바바리 걸치고 걸어가면 영.. 2004. 11. 11.
군대간 아들과 의 대화 캡쳐..ㅎㅎ 아들과 대화를 했다 올만에 목욕 외출을 나왔다구 컴에서 인사를 하고 방가워 와락...안아주었다 너무 오랫만에 컴으로 보니 더욱 반가워서 만들어 놓았다 캡처를.... 내가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니 아들이 너무잼나다고 늘 웃는다 자식....!!! 이제....쫄따구도 마이들어오고 어ㅡ느새...다 동생들이 들어.. 2004. 11. 9.
아 이뽀라....해수어랑 꽃... 카르푸에 갔다 친구가 잇어서 가긴 했지만 늘 나의 눈길을 머물게 하는건.... 꽃들이 있는곳.. 또........... 동물들이나 수족관앞에서 늘 머물게 된다 그날도..내내..거기서 행복해 하면서 머물다 왔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넘 좋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2004. 11. 7.
강화도 마니산엔.... 집에서 올림픽대로로 쓩~~달린다 강화 가는길에 한강가로 달려서 가면 훨 ....좋다 마니산 가는길목에....노란 은행잎들이 나무들이 줄지어..서이구..드라이브로.. 왠..군인들... 군인들 보니 불땅해... 차로 이동.....모두 줄지어 안자서....탱크도 지나가고 ... 아들 생각하면서 한컷.. 마니산 이정표 ... 들.. 2004. 11. 7.
평화 공원의 여기저기.... 가을이 가고 있다..나뭇잎들이...... 알록 달록 옷입고....서있네 한가로운 사람들이 가을을 느끼려고 많이들 왔다 평화공원의 시원한 분수................... 호수위에 떠잇는 갈대 분수가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비둘기들도 사람들과 같이 ....도란도란 시원하다.... 물보라를 일으키는 분수.. 다시 퐁퐁...... 2004. 11. 1.
하늘공원으로 가서 ~하늘을 보고 ~ 6호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역 1번출구로 나간다 경기장에서 바라다본 하늘공원이다 주차장에 차가 그리많은지 ㅜ ㅇ 가족들이 너무 많이 왔다 날씨는 넘 맑고 밝고.;.. 경기장에서 내려오다가 한컷..올려다보면서... 하늘공원 가는길목데 사람들이 잔뜩..........와...........사람들때문에 좀 ~ 하늘공원에.. 2004. 11. 1.
아침해가 떠오른다 ~ 아침이면 해가 뜬다 어김없이 해는 뜨고 진다 오늘도 아침우리집 베란다엔 해가 뜬다 늘 아침이면 해뜨는걸 바라보면서 가슴속으로 먼가 늘 빌어본다 내맘속의 소원.... 아침해의 기운을빌어서 소망하고싶은게 있다 한낮의 창가... 참 시원스럽고 좋다 앞이 툭 터져서 참 감사할 일이다 가을어느날... .. 200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