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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해외 여행

北京(Beijing tour) ...

by 먼산가랑비 2007. 5. 20.

 

 

북경공항에 도착 ...

하늘이 무척 높았다

 마치 가을하늘처럼 맑고 구름도 높고 대륙이 커서인지 ...

공항에 내린 느낌 첫느낌이 황량한느낌의 큰  하늘이 떡 버티고 있었다

 

 

천안문광장(天安門廣場) ...

중국의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현장..

내가 그곳에 서있으니 역사의 현장에 있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불근 깃발이 펄럭이는 정말 천안문 광장은 실제로 보니 흥분됐다

역시 중국의 상징인깃발덕분인지 맘도 들뜨고 기운이 펄펄 나는듯 싶었다

그 광장을 가로질러 걸어가니 ......사람도 왜그리 많던지 ...

 

 

 

 
고궁(故宮) 즉 자금성(紫禁城)은 중국 대륙의 심장부와 같은 궁궐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고 한다
규모에 놀랐다 역시 대국답게 건축물이 어찌나 크던지...
우리나라와 달리 기와들이 모두 누렇게 황금덩이처럼 빛에 빛나고있고
붉은 색들이 조화가 중국임을 저절로 느끼게 해주었다
 
자금성 성곽 주위에는 수로를 만들어서 주위의 침략을 막고
외부 출입을 통제 했다는 물길이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여유를 가지고 사진도 찍고 휴식의 시간을가졌다

 

이화원(颐和园)은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황족의 정원.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유명하다.
창가로 보이는 이화원의...인공호수 ....

 

 

서태후가 만들었다는 세계 최고의 넓은 인공호수가 아닐까 한다

파낸 흙과 돌을 쌓아 만든 만수산을 이루었을정도이니 규모가 짐작된다

 

중국인들의 대단한 모험이 그대로 들어난듯.... 마치 바다같이 넓었다

 
 
중국의 최고 유명한 거리
우리나라 명동같은곳이 왕푸징거리다
주위에 공사도 하고 너무 시끄러웟던 기억이 난다
정신없이 쿵쾅거리고 ....북경오리구이를 먹으로 가면서
왕푸징거리의 야시장 먹자골목 거리도 구경하고 했다
북경오리집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30여분을 기다려서 겨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식사를 하게 되었다
 
 
 
북경오리구이는 오리껍데기 부분만 주고 살은 모두 다 가져가버렷다
원래 구이를 해서 껍데기만 먹는게 음식의 전부라는 설명을 들어도
영 ~고기를 못먹고 가져가니 아까웠다
마호타이 ..술을 시켜서 한잔씩 베이징에서의 밤을 부라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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